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공공부문 4134명, 민간부문 5894명 등 모두 1만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목표 9000명 대비 111%의 성과를 올렸다.
연간 9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공공부문 413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간접일자리로는 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기업유치, 기업자체고용 유도 등으로 5894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목표대비 111%의 실적을 거두며 올해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등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700여명의 구인·구직자가 몰린 취업박람회를 통해 22명의 신규채용을 이끌어내고 일자리종합센터를 설치 운영해 152개 업체에 253명을 취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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