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상복 터졌다… “바쁘다 바뻐”] 행안부 지역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 상복 터졌다… “바쁘다 바뻐”] 행안부 지역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 회득
  • 이운엽 기자
  • 승인 2010.12.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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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행안부 지역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역일자리 가용자원 동원실적,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업무 협력도 및 우수사례 등 4개 부문에 대해 민관 합동 전문가 평가단이 서면평가 및 현지검증 평가를 병행 실시했다.
예산군은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 및 친서민 생산적 사업의 효율성, 사업내용의 적정성, 사회적 기업 조례제정 및 육성계획 수립, 예산절감으로 군비확보(6억5200만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박람회 개최 등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해 상반기 희망근로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취약가구의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에 교부받게 될 1억5000만원의 상금 전액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투입해 서민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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