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기온은 평년의 -5~7℃와 비슷하겠으나 기온변화가 크고 특히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겠으나 2월 상순 이후에 점차 회복되겠다고 전망했다.
또 적설량도 평년 13~58㎜과 비슷하겠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안 및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오는 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게 느껴지는 날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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