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는 초등교원의 수업 부담 경감을 위해 6학급 미만의 소규모학교에도 교과전담 교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수교육의 여건개선을 위해 특수교육 보조원을 점차적으로 증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유아교육의 여건 개선을 위해 농어촌병설유치원의 원활한 교육을 위해서 유아교육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실업계고등학교의 현장실습 지도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교원의 자율연수비를 점차 확대 지원하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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