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구제역 방역 초소 근무 시작
선진당, 구제역 방역 초소 근무 시작
박상돈 전 의원과 도의원 등 3일간 교대근무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1.01.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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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최병준 기자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21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회 유류오염사고 특별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서해안 유류유출사고에 대한 정부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해 경북 안동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 이래 50여일이 지난 현재, 구제역 발생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축산농가의 시름은 깊어질대로 깊어져 충남의 경우도 이미 전역으로 구제역이 확산된 만큼 보다 강도 높은 추가적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자유선진당이 방역초소근무에 동참키로 했다.
이에따라 박상돈 전 국회의원과 구본영 전 천안시장 후보 등 당원들은 구정을 앞두고 축산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말이 낀 21일부터 3일간 구제역 경비초소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박상돈 전국회의원, 구본영 전천안시장 후보 그리고 권처원, 김장옥, 이진환 도의원과 조강석, 주명식, 주일원 천안시의원 등이 매일 2시간씩 교대하며 초소근무를 진행했다.


박상돈 전 국회의원과 구본영 전 천안시장 후보 등 자유선진당 당원들은 구정을 앞두고 축산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구제역 경비초소 근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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