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최병준 기자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21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회 유류오염사고 특별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서해안 유류유출사고에 대한 정부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박상돈 전 국회의원과 구본영 전 천안시장 후보 등 당원들은 구정을 앞두고 축산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말이 낀 21일부터 3일간 구제역 경비초소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박상돈 전국회의원, 구본영 전천안시장 후보 그리고 권처원, 김장옥, 이진환 도의원과 조강석, 주명식, 주일원 천안시의원 등이 매일 2시간씩 교대하며 초소근무를 진행했다.
박상돈 전 국회의원과 구본영 전 천안시장 후보 등 자유선진당 당원들은 구정을 앞두고 축산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구제역 경비초소 근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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