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KT는 기 인수한 씨티은행의 비씨카드 지분 1.98%를 합쳐 35.83%를 확보하게되어 비씨카드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KT는 2010년 2월 신한카드, 4월 부산은행, 10월 우리은행과의 MOU 체결 이후 각 주주들과의 전략적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KT는 우리은행 및 신한카드와 향후 모바일 금융 시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기로도 했다.
KT는 부산은행과도 지분 인수를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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