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피서 위해 최선 다할 터”
“안전한 피서 위해 최선 다할 터”
공주소방서, 시민수상구조요원 심폐소생술 교육
  • 양한우 기자
  • 승인 2007.07.11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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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신관119안전센터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운영중인 시민수상구조요원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공주소방서신관119안전센터(센터장 염갑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운영중인 시민수상구조요원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우성면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시민수상구조요원으로 활동중인 8명 및 우성면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함께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구조 행동요령과 현장에서의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 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시민수상구조요원으로 활동 중인 강환준씨는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우리 지역을 찾아 안전하게 피서를 하다가 돌아 갈 수 있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오늘 배운 교육을 토대로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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