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에 시작한 캠페인은 올해 3회째를 맞아 여름 휴가철을 도시민의 여가 수요를 농산어촌으로 유도해 농외소득 증대 및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YMCA전국연맹과 공동으로 도시민 가족 200여명, 70여가족을 대상으로 전국의 5개 농산어촌체험마을에서 여름캠프를 개최하며 1박2일동안 농사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산어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한국농촌공사가 참가비의 일부를 지원하며, 참가자 모집은 이달 중순부터 농어촌종합정보포탈에서 접수한다.
도시민들이 가고싶은 농산어촌 체험마을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 농촌관광을 입력하면 농어촌종합정보포탈을 통해 농산어촌체험마을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농산어촌체험 휴양관련 종합적인 정보제공을 그린투어(www.green tour.or.kr)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안내 및 불편사항 접수상담을 위한 콜센터(1577-1417)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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