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제1회 녹색성장주간 및 제3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지구를 위한 1주일’을 주제로 시청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
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실태를 알리고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홍보하고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가 인류에 큰 위협이 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사진전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위기의 심각성을 깨우치고 시민 스스로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고취시키는 행사가 되길 기대하며 녹색생활 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실천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