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세종시장은 연기군을 잘 아는 후보가 돼야
[기자수첩] 세종시장은 연기군을 잘 아는 후보가 돼야
  • 김덕용 부장
  • 승인 2011.04.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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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시 시장 선거가 2012년도 일년 남직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세종시 초대 시장을 하기 위하여 충절의 연기군에 제각기의 정치성을 띠고 본인이 적임자인양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이 현재의 연기군에 모습이다.
충효와 충절을 중요시 하는 8만5천여 명의 연기군민들은 초대 세종시장은 연기군을 잘 아는 인사가 돼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당리당락을 떠나 지역을 잘 알고 연기군 사항을 잘 아는 그러한 인물을 선출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세종특별자치의 위상을 세우고 당당하게 군민을 섬길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것은 연기군민이라면 알고도 남을 것이며 그동안 연기군은 수많은 선거법의 시행착오로 많은 허송세월의 시간을 보낸 것 또한 사실이다
지금의 연기군은 현군수의 65%의 연기군민의 지지와 성원에 입성한 군수에 의하여 수년간 골이 패일 떼로 패인 연기군민을 하나로 결집한 현군수를 연기군민들은 입이 마르도록 자랑스럽게 주민들이 담소와 환하게 서로 웃는 모습에서 다시금 세종시장은 연기군을 잘 아는 인사가 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할 것이다.
얼마 전 어느 언론에서 어필한 것처럼 선거철만 되면 철새처럼 얼굴을 내미는 그러한 인사내지는 후보들은 각성과 부도덕성을 의심 해볼만한 대목이며 연기군이 파산직전에 있을 때 세종시장후보에 현재 거론되는 후보나 인물들이 얼굴한번 내민 적이 있는 인사가 있는지 연기군민들은 생각해볼 필요성이 절실하게 있다.
또한 요즘 연기군에 떠도는 실체도 알 수 없는 소리를 살펴보면 이번 세종시장 후보를 각 당의 거물급 인사를 세종시장 후보로 내보낸다는 등 정치권의 요동을 치는 소리로 인해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연기군이 또다시 분열과 지역간의 갈등이 깊은 골이 다시 패일까 우려의 목소리가 군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옛날속담에 이러한 구절이 생각난다. ‘자신이 힘든 일들은 다해놓고 칭찬은 남이 받는다’는. 즉,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떼놈 이 받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의 세종시장으로 입에 거론 되는 후보들의 사정이 딱 맞아 떨려지는 글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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