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관내 대규모 상가 및 위락시설 등 9개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토목, 건축, 가스, 전기, 소방분야 6명의 전문직 공무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의 유지 관리 실태 및 안전성 등 재난안전 위험요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서산소방서는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분야별 기관별로 통보해 신속히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재난 예방을 위해 행락철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