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구단에서 선수들이 마시는 물을 병입 수돗물로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밭야구장에서 3일 협약체결하고, 수돗물 홍보부스 운영 및 관람객 병입 수돗물 무료제공, 단체응원을 실시했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시즌동안 수돗물을 마신다는 그 자체가 고품질 수돗물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독수리들이 연전연승하여 가을잔치에 진출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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