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연사인 스티브 김은 가난을 극복하고 미국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한 아시아 최고의 억만장자로 꿈·희망·미래재단을 설립해 제3세계 국가를 돕고 있으며, 강연 주제는 ‘아시아 빌게이츠의 성공신화와 성공의 7키워드’였다.
“자신이 현재 살아있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인생은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희망을 굽히지 않는 불굴의 정신, 먼 미국 땅에서 동양인으로서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일구어낸 2조원의 성공신화, 그것을 버리고 끝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용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자선가로의 변신 등 스티브 김 회장은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좋은 모델을 보여 주었으며, 이런 그의 인생역정과 성공 신화가 논산여고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밝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스티브 김 강연을 듣고 그가 살아온 인생 드라마가 매우 감동적이며 아이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목표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으며 나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강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