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예산중학교 관악대의 주악을 시작으로 1789부대 4대대의 조총 21발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 추념사와 헌화·분향, 헌시낭독, 예화여자고등학교 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인만큼 경건한 마음으로 지내고 국기는 깃봉에서 깃면 너비만큼 내려 집 밖에서 보았을때 대문 왼쪽에 게양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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