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이철희)은 19일 임용기간 만료로 공석중인 5명의 겸임연구관에 대한 임용장을 전수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겸임연구관은 충북대학교의 김홍식 교수(작물육종), 백기엽 교수(화훼), 우수동 교수(응용곤충)와 충주대학교 정재현 교수(생물공학), 건국대학교 이창수 교수(분자생물) 등 5명으로 앞으로 2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농업기술원 겸임연구관은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겸임연구관은 농업기술원과 해당분야 연구에 공동참여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