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이성우)는 7일 제1회 초·중·고등학생 디베이트대회 중등 부분에서 2학년 신지수, 안채연 학생이 참가해 1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와 디베이트 클럽(대표 케빈 리)가 공동주최한 대회로서 전국 96개팀(초·중·고 각각 32개팀) 196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신지수 학생(2학년)은 “오는 10월 디베이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