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재래시장 활성화 주력
충주, 재래시장 활성화 주력
매월, 장보는 날·경품 추첨 실시
  • 송남석 기자
  • 승인 2007.02.14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시와 중소상인연합회(회장 정재흥)는 유통시장 개방 후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재래시장 ‘Love-day’와 ‘경품 대박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고 대형마트로 빼앗긴 고객 맞이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매월 운영되는 재래시장 Love-day는 관내 각급 기관·단체가 정기적으로 재래시장을 방문 장보기를 실시함으로써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시민들이 설맞이 제수용품 구입 시 값싸고 정 넘치는 재래시장을 이용토록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LED광고와 시청현관 및 각종 광고판을 활용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한편 재래시장 밀집지역인 충의, 공설, 무학, 자유, 풍물시장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재래시장 경품 대박잔치 행사는 매월 추첨을 통해 두 배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경품권은 재래시장 Love-day 참여 고객 및 평소 재래시장에서 1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급되며, 매월 25일 100명씩 추첨 연 1200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이 지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