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논산지사는 지난 22일 반부패·청렴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논산지사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날 회의에는 지사장을 위원장으로 건설공사분야, 농지은행분야, 목적외분야의 민간위원과 내부위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위원 위촉식 및 청렴윤리정착을 위한 회의가 이뤄졌다.
박천규 지사장은 2011년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청렴한 기업문화는 조직원 한사람 한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추진과 공직자로서의 바른 자세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조직내에 청렴물결(Clean Wave)운동을 확산시키고 고객 중심의 지역사회공헌활동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고객만족 실천노력을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 실현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반부패 청렴운영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직원 청렴계약제, 청렴지수 자가진단, 반부패 서약 등 직원들의 지속적인 청렴마인드 함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