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바우처 사업 추진
여행 바우처 사업 추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07.11 0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는 경제적 부담, 사회적 제약 등으로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여행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논산시의 여행바우처사업 지원대상은 총 277명 4162만 4000원 규모로 여행사에서 국내 여행상품 구매시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되며 개별 바우처의 경우 가족여행 신청시에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개별 여행 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계층이며 복지시설단체 여행바우처는 사회복지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사회복지시설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 계층으로 대상을 구성해야 한다. 대상자는 7월 7일부터 15일까지 여행바우처 홈페이지(http://www.tvouche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