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QR코드를 시정홍보용과 명함용으로 각각 제작해, 시정홍보용은 버스승강장, 도시철도 등 다중집합장소 게시물과 시 발행 각종 유인물, 책자, 팜플랫 등에 이용되고 명함용은 개인정보를 수록해 개인정보와 시정홍보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를 위해 시는 QR코드 발급 시스템 구축과 모바일 웹페이지 제작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주요시책 및 대규모 행사, 국책사업 유치 등 홍보대상을 시의성 있게 변경해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연내에 2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주요시책 및 대규모 행사, 국책사업 유치 등 시의성있는 사안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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