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읍 죽청리(황교 농협창고앞 수로)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한 신준희시장을 비롯한 경제개발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시관계자 일행은 방제참관 및 방제종사자 격려와 농업인, 농협중앙회보령시지부장, 웅천읍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시정반영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에서는 고품질의 보령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일 남포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8일간) 일정으로 항공방제를 실시 농업인의 영농비용을 간접지원 개별농가의 영농비용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농가소득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식량생산 및 공급체계 유지 도모코자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항공방제를 위해 하루에 헬기 4대를 비롯 10여명의 인원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 매일 아침 5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하며 총 6300여ha의 면적에 대해 도열병과 함께 살충제를 살포 병해충을 구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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