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내달 16일 ‘난타’ 공연
연기, 내달 16일 ‘난타’ 공연
문화예술회관… 오후 3시·7시 2회 공연
  • 길준용 기자
  • 승인 2011.08.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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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기] 한국의 대표적 비언어 퍼포먼스인 ‘난타’ 공연이 연기군에서 공연된다.
연기군은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기회를 제공키 위해 내달 16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난타’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으로 (사)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난타’공연은 지난 1997년 초연이후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2만회 공연에 공연사상 최대관객인 6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또한 ‘난타’공연은 한국의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기구와 갖가지 타악기를 이용해 만들어 내는 화려한 연주로 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파워풀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3000원이며 공영시간은 100분이다.
예매문의는 연기문화예술회관(041-861-2312)이나 연기문화원(041-865-24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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