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온누리상품권 구입
삼성토탈, 온누리상품권 구입
3억원 상당 직원들에 선물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1.08.24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산] 삼성토탈(주)(대표이사 손석원)은 24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3억 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소상인 경영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전국 전통시장 어디에서나 이용이 가능한 상품권이다.
김병주 삼성토탈(주) 상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줄 선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게 됐다”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와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함께 하는 명절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용제 시장권한대행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훈훈한 일에 지역사회가 동참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올 추석에는 전통시장도 살리고 가정경제도 살리는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삼성토탈(주)은 불우이웃 돕기와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을 통해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