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대학 스튜어디스과는 지난달 27일부터 오후 1시 교내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중국항공승무원과와 공동으로 미래를 여는 인재 스튜어디스 발굴을 위해 ‘여고생 스마일 퀸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로써, 대회를 통한 영광의 자리를 거머쥔 이화여고 3학년 박민하 양이 스마일 프린세스에, 또 수도여고 권다은 양과 용인동백고 이예한 양이 각각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아울러, 스마일 엑셀런트와 베스트에는 산남고 김진원 양과 대구여고 이유라 양이 각각 차지한 가운데 이어 총 9명이 영광에 인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