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동안 논산·계룡지역의 교통사고 발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10~13일까지 4일간 논산·계룡지역에서는 교통사고 14건이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19건, 부상 35명보다 발생률 21.0%, 부상 88.5%가 감소한 수치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경우 지난해 4건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한건도 없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춘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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