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남부평생학습관은 남부지역의 평생교육 거점 역할 수행 도모를 위해 지난 15일 남부지역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부권역(논산·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평생학습관 지정 기관인 도서관과 교육지원청, 논산지역 네트워크 기관인 논산시청,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등 평생교육 담당자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기관별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0월에 예정중인 남부지역 평생학습축제 개최에 따른 관련기관 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