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중, 특성화 교과교실 탈바꿈
논산여중, 특성화 교과교실 탈바꿈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09.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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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자중학교가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선진형 교과교실제 구축학교로 선정돼 특성화된 교과교실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논산여자중학교에서는 기존 교실의 증개축 및 학생 개인 사물함 및 학습 준비 공간인 홈베이스 6개실을 추가로 증축하는 등 그동안 꾸준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상당 부분 성과가 있었으나 금번 선진교과교실제 구축 운영교로 지정돼 교수학습 환경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 지정 선진형 교과교실제 구축교인 논산여자중학교는 학력 신장과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옥주 교장의 확고한 추진의지와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원(100%) 등 교육공동체 높은 의지의 결과로 지정됐으며, 각 교과별 특성을 살려 교수·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력신장은 물론 바른품성의 매화인 육성으로 교육가족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향후 논산여자중학교는 특성화된 교과교실 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 유발이 강화되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학업 성취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학생들은 능동적인 수업 태도를 가져 창의와 자율로 미래사회의 동량을 기르는 요람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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