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 확정
한나라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 확정
7명 심사위원 23일까지 후보접수
  •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1.09.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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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호연)이 1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10월 26일 재·보궐선거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를 확정했다. 이번 공천심사위원회는 16일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논의와 의결을 거쳐 선정했으며 외부인사와 여성계 인사를 참여시켜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여 지역민들과 소통 할수 있는 지역의 참 일꾼을 공천하기로 했다.
충남도당은 내일까지 당진군 가선거구 후보자 접수, 22, 23일 서산시2선거구 후보자 접수를 받아 공천심사를 진행하며 지역민들에게 능력있고 검증된 인물을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최대한 9월 말까지 후보를 추천 할 예정이다. 한나라당관계자는 “최선의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이란 원칙을 바탕으로 10.26재·보궐선거 승리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천을 심사하는 위원은 모두 7명으로 김호연 위원장과 김원태 수석부위원장, 김태흠 전 충남도정무부지사, 김영갑 논산시, 금산군, 계룡시 당협위원장, 강현숙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김학민 충남지역발전특위 위원, 권경득 충남지역발전특위 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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