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당은 내일까지 당진군 가선거구 후보자 접수, 22, 23일 서산시2선거구 후보자 접수를 받아 공천심사를 진행하며 지역민들에게 능력있고 검증된 인물을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최대한 9월 말까지 후보를 추천 할 예정이다. 한나라당관계자는 “최선의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이란 원칙을 바탕으로 10.26재·보궐선거 승리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천을 심사하는 위원은 모두 7명으로 김호연 위원장과 김원태 수석부위원장, 김태흠 전 충남도정무부지사, 김영갑 논산시, 금산군, 계룡시 당협위원장, 강현숙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김학민 충남지역발전특위 위원, 권경득 충남지역발전특위 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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