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엠코타운,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 눈길
당진 엠코타운,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 눈길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1.09.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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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을 중심으로 한 당진 철강클러스터 배후주거지인 송산지구에 공급되는 당진 엠코타운 투시야경.
호재 많은 당진 송산지구에 4500여 세대 당진 최대 규모 주거단지 조성

현대엠코, 투자가치 큰 전용면적 84㎡ ‘당진 엠코타운’ 855가구 공급

당진 최초로 계약 후 분양계약자가 계약을 해지할 경우 분양대금 전액을 위약금 없이 돌려주는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 아파트가 등장했다.
바로,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한 당진 철강클러스터 배후주거지인 송산지구에 공급되는 ‘당진 엠코타운’이 주인공이다.
당진 엠코타운의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는 분양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계약하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지정된 계약해지 신청 기간(준공 전) 내에 계약해지를 신청할 경우 신청자에 한해 지정된 계약해지 처리 기간 내에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해주는 제도이다.
이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소액투자만으로도 향후 아파트 가치상승 흐름에 따라 투자금에 대한 손실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 도입은 그 만큼 제품력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제도’라며 ‘분양계약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기대감속에 현대엠코가 분양하는 ‘당진 엠코타운’은 총 855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분은 530가구에 이르며 나머지 325가구는 현대제철 직장인 주택조합원 몫이다.
전 세대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 형으로 구성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전문가들은 “당진은 시 승격과 함께 인구유입이 꾸준하고 현대제철 등 굵직한 호재가 산재한 곳”이라며 “이러한 호재에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라는 메리트까지 더해져 당진 엠코타운은 높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당진 엠코타운’은 현대제철로 대표되는 당진 철강클러스터 배후 주거시설로 공급되는 송산지구에 첫 번째 분양되는 프리미엄 대단지다.
이 주거단지는 부지면적이 68만㎡에 달하며 이곳에는 ‘당진 엠코타운’855가구를 포함해 총 4500여 세대의 당진 최대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첨단산업시설과 상업·교육·생활편의 등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또 단지 인근에 633번 지방도가 기존 2차선에서 최대 8차선으로 확장되고, 단지주변으로 11만㎡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해 가격 경쟁력에서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분양문의 041-352-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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