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대상학생 21명이 김수미 영양교사의 지도로 이뤄진 이번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이뤄지며 그 중 첫 회로 교육내용은 떡매치기로 인절미를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활동을 했다.
이번 푸드테라피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와 불안, 긴장을 해소시키고 신체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에 소외된 아동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긍정의 마인드를 되찾도록 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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