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농가 농기계 수리 호응
수해농가 농기계 수리 호응
성동면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09.22 0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 성동면(면장 이연형)은 29일 성광초등학교에서 수해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성동농업협동조합 주관, 농협 충남기술자 연합회 주최로 지난 7월 10일 집중호우시 농기계 침수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마련된 수리 서비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많은 농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농기계는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무상 수리를 원칙으로 하고 2만원 미만 소모성부품은 무상으로, 그 금액을 초과할 경우는 부품 가격만 받고 수리 서비스를 실시해 수해농민들에게 많은 위안과 격려의 장이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