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곽영교 의원 외 7인이 발의한 ‘대전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등 의원발의 10건을 포함한 ▲조례 및 규칙 안 22건 ▲대전시 제2차 추경예산안과 기금, 동의안 등 8건 ▲ 보고 3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 이번 임시회 기간 중 행정자치위원회는 엑스포공연장과 대전발전연구원, 대청호 500리길, 복지환경위원회는 대청호 조류발생 실태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산업건설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신축공사장, 교육위원회는 구 유성중, 대전공업고 등 6개교를 방문해 현황청취와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상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행정사무감사계획의 철저한 준비와 올해 사업의 알찬 마무리를 위해 추경예산안의 심도 있고 면밀한 심의·의결에 중점을 둬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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