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0일간 시의회 임시회 개회
오늘부터 20일간 시의회 임시회 개회
33건 안건 심의·의결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1.09.22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의회가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일간 ‘제19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곽영교 의원 외 7인이 발의한 ‘대전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등 의원발의 10건을 포함한 ▲조례 및 규칙 안 22건 ▲대전시 제2차 추경예산안과 기금, 동의안 등 8건 ▲ 보고 3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 이번 임시회 기간 중 행정자치위원회는 엑스포공연장과 대전발전연구원, 대청호 500리길, 복지환경위원회는 대청호 조류발생 실태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산업건설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신축공사장, 교육위원회는 구 유성중, 대전공업고 등 6개교를 방문해 현황청취와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상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행정사무감사계획의 철저한 준비와 올해 사업의 알찬 마무리를 위해 추경예산안의 심도 있고 면밀한 심의·의결에 중점을 둬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