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희망·미래(DHF) 리더십캠프 장면.
참가대상은 기본과정에 1학년 재학생 중 기본과정 미이수자 67명, 심화과정에 기본과정을 이수한 IT 글로벌리더반 학생 20명, 코치활동에 기본,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한 2학년 2명 이민주·이민하 학생이다.
꿈·희망·미래(DHF) 리더십캠프에 지난 2010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기본과정 23명 참가한 이후, 올해 2월 심화과정, 3월에 기본과정 모두 20~25명의 IT 글로벌리더반 학생들 위주로 참가했으며, 캠프의 효과가 매우 긍정적이어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교장선생님의 강력한 의지로 본 기간 동안에 1학년 재학생들 중 축구부 학생들을 제외한 87명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운영했다.
이달 26일 오후 4시부터 이루어진 심화과정 수료식엔 학부모님들은 물론, 대전의 교촌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학부모회장, 충남도교육청 창의인재육성과 진영순 장학사의 주선으로 충청남도 진로진학상담교과협의회의 토요진로캠프팀 선생님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참관했으며, 27일 오후 4시 기본과정 수료식에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하셔서 간식까지 제공하시고 격려하셨다.
수료식에 참석한 황윤희(최현준모) 학부모님은 “수료식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감을 얻어 발표자세도 좋아졌다”며 아이들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씀과 함께 캠프를 열어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수고해주신 강사님, 코치님들께 매우 감사하다는 소감을 발표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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