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질 토양에 알맞은 토양산도와 충분한 일조량으로 천혜의 기후조건으로써 복숭아 재배의 적지로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으며 향기가 좋은것이 특징인 연기조치원 복숭아는 1908년도 농촌진흥청의 산실인 권업모범장 시범포가 조치원읍 봉산리에 설치되면서 복숭아재배가 시작된 이후 품종이 개량되어 군내 전 지역으로 확대 재배되면서 충남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주산지역으로 100년의 역사를 이루고 있다.ⓒ 사진 =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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