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족과 함께 컴퓨터수업 실시
논산, 가족과 함께 컴퓨터수업 실시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7.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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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논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하는 컴퓨터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업은 오는 18일까지이고 가족 34명(어른 24명, 아이 10명)을 대상으로 논산시 정보화 상설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그동안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전업주부로서의 바쁜 생활로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세대차이가 많이 느껴지는 요즘 세태에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활용해 정보화능력 향상은 물론 가족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가족의 사랑을 쌓아가는 아름다운 인성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논산시는 2007년 시민에게 찾아가는 맞춤식 정보화교육으로 정보활용 불평등 해소와 지역 및 계층에 구별없이 21세기 정보화 사회구성원 양성을 위한 시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시관계자는 “이번 정보화교육을 통해 가족이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화목한 가족만들기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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