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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태풍, 집중호우, 물놀이 안전,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및 재해 복구 등 재난관리 전 분야 일선 시·군을 대상으로 12~18일까지 5일간 자체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최근 지구온난화 에 의한 기상패턴 변화로 단시간내 일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 발생됨에 따라 일선 현장의 신속한 대처 사례 및 특수시책 등 재난관리 전 분야의 수범사례를 적극 발굴해 각 시·군으로 전파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해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 최초로 도내 모든 통·리장을 현장재난관리관으로 임명, 현장 재난 파수꾼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