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전문음식특화거리 축제 개막
오류전문음식특화거리 축제 개막
14~16일 가요제 시작으로 맛과 멋 축제 진행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1.10.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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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전 중구 오류전문음식특화거리축제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린다.
번영회(회장 박오식)는 오는 14일 음식특화거리에서 이 기간동안 제13회 오류전문음식특화거리 축제를 갖고 지역명소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4시 오류동 가요제 예심을 시작으로 특화거리 특설무대에서 번영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오류동 음식특화거리만의 전문화된 맛과 서비스를 선사한다. 이번 축제기간중에는 야시장 운영, 추억의 옛날 물품 전시회 ‘그때를 아시나요’, 오류동 가요제 및 청소년 스타킹 대회, 경로잔치 등이 개최되고, 1가마 분량의 사랑의 인절미 만들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직접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화합의 행사로 진행된다. 또 가수와 코미디언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중국예술 변검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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