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7일 이같이 밝히고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10억원) 부여군 청정유통영농조합법인이,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10억원) 예산군 초막골영농법인과 부여군 산천표고영농법인 그리고 산림조합 특화사업(20억원) 천안시와 청양군 산림조합 등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에서 47개소가 선정됐으며, 민간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청 평가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적합성, 사업전망 등 심의평가를 거쳤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에 따라 도내 임산물 생산·유통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임가 소득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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