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5차 메달은 일제강점기 농민문학의 장을 연‘상록수’의 작가 심훈과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임진왜란의 명장 권율을 선정했다.
우리 역사교육 자료로의 활용 등을 고려, 특별히 기획 제작한 시리즈 메달로 공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적용하고, 예술적 작품성을 부여했다.
판매가격은 개당 2만5000원이며 조폐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 mint.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는 매달 20명을 선정해 인물메달 세트(2종)를 증정하고 있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총 100인의 인물을 대상으로 4년여 동안 50차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매종 최대 발매량을 1만 장으로 제한하여 희소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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