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범죄예방위, 멘토링 프로그램 마련
논산 범죄예방위, 멘토링 프로그램 마련
관내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10.27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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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전문화교육 및 합동결연식 장면.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지소장 김용성)는 지난 25일 논산보호관찰소 교육장에서 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위원(위원장 김종헌)과 관내 거주하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결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폭력이나 절도 등의 범죄로 보호관찰이 부과된 무직 또는 학생들로 이들은 앞으로 1년간 범죄예방위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개입, 상담이 실시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행동 개선 및 적절한 진로를 설정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김용성 논산보호관찰지소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선도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범죄예방위원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보호관찰소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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