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 재정립 및 전화응대 품질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됐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비전인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을 적극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고객 친절 마인드 함양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이 가장 근본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는 금년부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자기계발의 날 행사로 정하여 저명한 외부강사 및 본사 부서장 초청 특강으로 신지식을 습득함은 물론 6개 분야 자체 학습동아리 활동, 직원 단합 체육행사 등을 통해 직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팀원 향상 및 직원 개개인의 능력향상으로 주업무인 농어촌정비사업 조사설계와 농업기반시설 정밀안전진단의 우수한 품질 확보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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