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축산농가 대상 소방안전교육 열어
관내 축산농가 대상 소방안전교육 열어
공주소방서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1.11.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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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소방서(서장 채수철)는 7일 오후 2시 공주시 우성면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축산 농가(양돈협회)를 대상으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들 축사시설 소방안전관리를 개선 및 강화하고 그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방출동로 확보 및 축사 화재 발생 사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 밖에 공주소방서는 분기별 축사시설 소방안전지도 점검 및 축사시설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소방 출동로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함께 활용해 지속적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축사화재 저감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자의 안전의식 전환·정착·노력 등을 통해 자발적 노후시설 개선해 첨단 안전관리시스템의 구축 등 자율안전관리능력의 배양을 위한 안전관리 개선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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