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19대 총선 대전인구 151만 5076명
내년 제19대 총선 대전인구 151만 5076명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1.11.16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적용되는 대전시의 인구수는 ‘151만5076명’이며 선거권을 갖는 19세이상 주민수는 전체의 77%인 ‘116만698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12월 13일)이 속하는 달의 전전달 말일인 지난 10월 31일 인구수 등을 기준으로 이같이 확정하고 이 통계를 선거구별 선거비용제한액 산정과 예비후보자홍보물의 발송수량, 선거벽보의 첩부매수 등을 산정키로 했다.
이번 대전지역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인구수는 지난 2008년 제18대 때 보다 인구는 2.8%(4만682명), 19세 이상 주민수는 5.5%(6만401명)가 늘어났다.
대전지역 선거구별 평균 인구는 25만2513명이며, 최대 선거구는 유성구 선거구로 29만1249명, 최소 선거구는 대덕구 선거구로 20만6727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