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사장이 기욤 페피 SNCF 총재와 MOU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KTX 차량 유지보수에 대한 기술 협력, 차량 정비전문가 양성 훈련, KTX 보수품 공동 구매, 철도기술력 향상, 제3국 국제프로젝트 공동 진출 방안 등이다.
8일 있을 제79차 UIC 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허 사장은 KTX 차량의 주요 부품 제작사인 훼블레(FAIVELEY)와 알스톰(ALSTOM)의 제작공정(아미앵 소재, 브레이크 생산공장, 르크루즈 소재 대차 제작공장)을 직접 둘러본 후 두 회사의 CEO와 KTX 부품 구매 및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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