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7억원을 들여 ‘대중교통중심 도시공간구조 구축 실천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용역엔 도시철도, BRT 등 대중교통과 연계한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 모델개발을 비롯해 보행환경개선, 주차수요 관리, 자전거도로, 조례지침 등 대중교통 중심 전반에 대한 광범위한 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용역엔 원도심 문제나 임대주택 등 도시재생분야에 대한 밑그림도 들어갈 예정이어서 교통계획과 연계된 도시계획의 방향도 나오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도시주택국과 교통건설국 등 관련부서로 TF팀도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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