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21cm, 무게 1.5kg의 이 로봇은 3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와 온도센서, 일산화탄소센서 등이 내장돼 있다. 이는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및 현장에서의 소방관 안전사고와 예방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소방서 장동식 119구조대장은 “첨단소방장비의 투입으로 화재 현장 등 각종 위험요소에서 소방공무원의 인면피해를 저감할 수 있고, 대형ㆍ위험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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