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6일 오후 법동전통시장에서 시민 및 상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해빙기 재난예방 피해 최소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2동 자생단체,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화재, 전기·가스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특히 해빙기 재난예방 및 안전대책을 강조 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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