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난 6일 해빙기 재난 취약시설 점검을 위한 ‘제19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단장 윤석권),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화 배수장, 해창 수문에 대한 건축·기계·전기·소방 등 분야별 점검 활동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김영기 재난민방위 담당은 “매월 취약시설과 읍·면·동 취약가구에 대한 전기, 소방 안전점검은 물론 계절별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점검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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