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조합 등 단체 모임 활용한 자율안전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관내 축사시설을 분기별 1회 방문해 소방안전지도점검 실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축사화재 줄이기 캠페인’ 실시 ▲축산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시설개선 협력 추진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부분의 축산농가가 영세해서 사용자가 전기설비를 임의설치 사용하거나 사후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어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점에 착안해 노후화된 개폐기와 차단기는 즉시 교체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