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TV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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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극 ‘헬로 애기씨’ 이다해 남자친구 역 맡아
  • 【뉴시스】
  • 승인 2007.02.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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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하석진이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헬로 애기씨’(극본 박영숙·연출 이민홍)에서 이다해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지환씨의 소설 ‘김치만두 다섯개’를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이다.
하석진은 무너져가는 종가 ‘화안당’의 주인인 ‘수하(이다해)’의 남자친구 역을 맡아 화안당을 손에 넣으려드는 자수성가한 머슴출신 재벌의 손자 ‘동규’ 이지훈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닥터 깽 이후 9개월여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하석진은 “죄와 벌, 방과 후 옥상 등을 통해 형성된 ‘불량 고등학생’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내달 12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하석진은 유진과 함께 영화 ‘못말리는 결혼’(감독 김성욱)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또 이효리 단막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연출 차은택)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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